화물차 버스정류장 덮쳐..2명 사상

    작성 : 2013-04-19 00:00:00

    1톤 화물차가 버스정류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대학생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53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버스승강장을 덮쳐 버스를 기다리던 대학생 23살 오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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