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여수시의 청소대행을
맡았던 업체가
일부 사업비를 횡령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두 달 동안
청소대행업체 4곳을 상대로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업체 두 곳이 수 천만원의 사업비를
부당하게 횡령한 사실이 적발돼
최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여수시 청소대행업체가
여수시도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방해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지난해 12월 기각 판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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