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새해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월 1일 아침 7시부터 무등산 장불재와 증심사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어등산과 금당산, 순천 향일암과 해남 땅끝 전망대 등 광주전남 일몰*일출 명소 27곳에서도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에 9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 6백여 명을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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