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정권교체 실패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장병완 위원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92%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준
시민들의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 열망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를 지지한 광주*전남 시민정책포럼도 성명을 내고, 야권의 정치혁신 의지가 국민의 열망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새정치는 지금부터 시작이며
통합과 혁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주영순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전남도당 당직자들은 오늘 오전 5*18 묘지를 참배하고, 인사 탕평 등
지역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박근혜 당선인에게 적극 건의해
호남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