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선에서는 투표 인증샷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투표 인증샷을 찍고 할인도 받을 수 있어
그야말로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짤각" "짤각"
투표소마다 인증샷을 찍는 모습은
이제 손쉽게 볼수 있는 풍경이 됐습니다.
인증샷을 찍는 사람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젊은층까지 다양합니다.
<인터뷰> 김상우 / 광주시 봉선동
대선 투표일인 오늘
무엇보다 인증샷을 가져오면
할인을 받는 영화관은 큰 인기였습니다.
<인터뷰> 나영진 / 광주시 금호동
사진관을 찾은 대학생도
투표 인증샷으로
30% 가격 할인을 받자
1석 2조의 효과라며 웃음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김민정 / 광주시 금호동
이번 대선 투표 할인 마켓에
참여한 업체는 영화관,
서점, 커피점 등 광주 전남 1,200곳.
투표후 인증샷을 촬영하고,
서로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문화가
이제 새로운 선거 문화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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