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신고보상금 500만 원

    작성 : 2012-12-14 00:00:00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범행현장과 수법을
    담은 전단 천 장을 만들어
    배포한데 이어 범인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우체국 사정을 잘 아는
    전문금고털이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인력 40명을 동원해 현장주변
    탐문수사를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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