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범인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범행현장과 수법을
담은 전단 천 장을 만들어
배포한데 이어 범인 검거를 위해
신고보상금 5백만 원을 내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우체국 사정을 잘 아는
전문금고털이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인력 40명을 동원해 현장주변
탐문수사를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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