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광주와
전남지역 88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4만여명의 수시험생이 시험을 치른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수험생 2천2백여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5%대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오늘 시험에서 수험생들은
언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수리와 외국어 영역은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돼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던 수험생 2명이 적발되는 등
수능 부정행위 7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서는 수능 부정행위 적발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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