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이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전국 9개 국립대병원의 항생제 처방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 병원이 4.69%로 가장 낮았고 서울대병원이 5.45%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총 처방 건수는 서울대 병원이 3천7백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병원 2천4백만 건, 부산대병원 2천백만 건 순으로 전남대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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