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무안군 현경면 북무안 고속도로 나들목 진입로에서 운전자 23살 천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보호 벽과 전신주를 잇따라 부딪히면서 22살 전 모 씨와 2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22살 손 모 씨 등 2명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에는 구례군 지리산 천은사 아래 굽은 도로에서 28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옆으로 쓰러져 함께 타고 있던 21살 남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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