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 거주하는 일본인 이주 여성들이
위안부와 일본의 과거 만행을 사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일본인 이주 여성 50여명은
명량대첩 축제가 열린 우수영 광장에서
위안부와 항일운동 희생자에 대한
사죄문을 발표하고 일본이 저지른
역사적인 만행과 상처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일본 이주 여성들은 축제 기간동안
사죄문 배부와 함께 서명운동을 벌이며
한 * 일간 신뢰와 우호 협력을 염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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