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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을 당한 10대 여중생이
사건 이후에도 가해자들의 협박에
시달리면서 자살까지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수성폭력상담소는 지난 7월,
10대 7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고
성매매까지 강요당한 14살 A모양이
가해자들의 협박에 못이겨
합의금 명목으로 50만 원을 받은 뒤
두달 이상 합의를 종용하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오면서 열흘 전엔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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