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44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작성한
기아타이거즈의 서재응 투수가 올시즌
한차례 더 등판할 예정이어서 역대 최장
무실점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달 30일 롯데와의 군산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둬 선동열 감독이 가지고 있던
선발 37이닝 무실점 기록을 25년만에 깬
서재응 투수는 오는 6일 시즌 마지막
경기인 삼성전에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기에서 4와 2/3이닝만 무실점으로
막아내면 역시 선동열 감독이 가지고 있던
역대 최장 무실점 기록을 깨게 되는데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한 서재응의
구위를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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