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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집 두 번 도둑질한 20대 남성 붙잡혀

      작성 : 2012-07-20 00:00:00

      같은 집에 두 번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집주인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초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 1층에 침입해
      체크카드를 훔치고 지난 1일에 또 다시
      같은 집에 침입했다가 발각되자 집주인
      최 모 씨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29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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