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밤사이 그쳐, 내일 후텁지근

    작성 : 2012-07-11 00:00:00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지리산 피아골에 117.5mm를 최고로 광양과 순천에 102.5,
    담양 84.5, 광주 67mm 등 입니다.

    이번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동부 내륙 일부지역에는 5~10mm 가량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고 낮기온이
    31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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