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를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박람회장 가는 길과 전시관 입장, 숙박업소 예약 방법 등을 류지홍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육상 교통은 고속철도입니다.
서울에서 3시간이면
박람회장과 백여미터 거리에 있는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5시간이 걸리는 무궁화호등을 포함해
주말 최대 80여회 운행으로
만2천여명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남광섭-여수엑스포역 역무팀장
고속버스를 타도 터미널 앞의
무료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박람회장에
10분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시 외곽에 있는 환승주차장을 찾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환승주차장에서 2-30분이면
박람회장 도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정종연-여수박람회 환승주차장운영과장
스탠드업-류지홍
여수시내로 들어선 관람객들은
시내 곳곳의 환승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를 타고
박람회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박람회 기간 모든 시내버스가 무료인데다
거의 모든 버스들이 박람회장을 경유하고
있습니다.
또 인기전시관을 편하게 입장하기 위해서는
사전 인터넷 예약이나 박람회장 입장후
스마트폰 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특히 잠자리와 먹거리등은
박람회조직위 홈폐이지의 안내를 받을 경우
연락처와 지정업소 권고 금액등이 있어
빠르고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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