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사업자가 사업 추진을 포기하면서
광주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의 장기 표류가 우려됩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패밀리랜드와 동물원 등 우치공원 명품화 사업의 민간사업자인 금호리조트 측이
최근 워크아웃 등으로 재원마련이 어렵다며 사업 포기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질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최초 공모 때
6개 회사가 참여했었다며 민간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투자조건을 개선해 재공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