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광주전남연맹은 쌀 직불금을 둘러싼
5개월간의 갈등이 끝장 토론을 통해
해소됐는데도, 전남도가 지사실에서 농성한 농민들을 고발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박준영 지사 규탄과 고발취하 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성 다음달인 지난달 21일에 지사실에 난입한 농민회장 등 11명에 대해 불법 건조물 침입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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