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문정현 신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문정현 신부가
평생동안 가장 낮은 자리에서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과 고통을 나누고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지 않는 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킬 수 없다는 점을 우리 사회에 일깨웠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반대투쟁 과정에서 추락사고를 당해 현재 제주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문 신부는 지난 2000년 제정된 광주 인권상 역사상 국내 두번째 수상이자 첫 개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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