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상가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 진월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광주와 대전, 경기
지역 상가를 돌며 20차례에 걸쳐 천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조모 씨를 붙잡아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조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을 이용해
상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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