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역사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훈·포장 대상에서 배제한 건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교육부장관의 행위가 합리적 이유 없이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특정한 사람을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전교조의 진정을 받아들여 교육부에 시정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교사 37명이 시국선언을 이유로 훈·포장 대상에서 배제됐으며, 전교조는 교육부 장관과 관련자 전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1-14 22:44
울산발전소 수색 종료...매몰자 7명 모두 숨져
2025-11-14 21:40
침대에 둔 총 반려견이 밟아 '쾅'...50대 주인 부상
2025-11-14 21:30
울산발전소 마지막 실종자 위치 확인...당국 구조 중
2025-11-14 20:23
성폭행하며 '인방' 생중계한 30대 BJ, 2심서 징역 5년 감형
2025-11-14 16:47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서 탱크로리 넘어져...교통 통제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