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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은 지난해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7,310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2.5%, 10년 전인 2010년과 비교하면 48%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출생아 수도 지난해 9,730여 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41% 감소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광주 0.81명, 전남은 1.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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