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통합 이후 교육 재편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광양에서 열린 행정통합 설명회에서는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정책 제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통합 행정·교육 설명회가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관심은 교육에 집중됐습니다.
광주·전남 교육이 통합되면 가장 시급한 과제로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 격차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방안과 특성화 교육 중심 정책이 제시됐습니다.
▶ 인터뷰 : 이정선 / 광주시교육감
- "이재명 정부가 내걸고 있는 게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지 않습니까. 지역에도 서울대를 만들어서 대도시 쏠림 현상을 억제하겠다는 노력이고요."
소도시에 대규모 재정을 투자해 지방 소멸을 막고 교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겁니다.
광양 역시 철강과 이차전지 등 지역 중심 산업과 연계해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동부권 3개 도시의 공동 대응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 인터뷰 : 정인화 / 광양시장
- "통합의 큰 흐름에 공감을 하면서도 권역 발전의 문제를 3개 시가 공통의 인식을 가지고 동부권을 대한민국 남부권 산업 대전환의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
KBC가 생중계한 이번 설명회는 유튜브 실시간 시청자가 2만여 명을 기록하며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KBC 김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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