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영상위원회가 지난해 도민참여 기반의 로케이션 촬영 지원을 확대하며 전남의 촬영 유치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 전남영상위의 로케이션 촬영 지원 작품은 총 267편으로, 2024년 187편 대비 약 43%가 증가했고,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DB)도 1,348건에서 1,807건으로 증가하며 촬영 인프라가 강화됐습니다.
전남에서 촬영한 드라마 '모범택시3',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이 공개되며 전남의 자연경관과 공간적 매력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전남 로케이션 전문 플랫폼 '전남필름' 이용도 크게 늘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2만 명 수준이었으나 전남필름 구축 후 10만여 명으로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항공영상 및 사진 자료 60건과 '스토리텔링 전남' 콘텐츠를 발굴해 공간 정보를 시각·서사적으로 보완했으며 촬영 지원작 인터뷰를 통해 전남 제작 현장 사례도 공유했습니다.
로케이션 분야의 도민참여 사업 역시 확대됐습니다.

전남도민이 영화·드라마의 보조출연자로 참여하는 '전남배우'는 현재까지 약 300명의 도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출연 작품은 2024년 5편에서 2025년 12편으로 증가했으며, 총 출연료는 1,300만 원에서 4,500만 원으로 약 3.5배 늘었습니다.
이는 전남 촬영 유치가 지역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또한, 전남영상위는 지역민이 직접 자신의 동네와 생활 공간을 촬영지로 발굴하는 '도민 로케이션 매니저' 사업을 통해 신규 로케이션 DB 390건을 추가 수집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작사 요청에 맞춰 장소를 탐색·제안하는 '공개수배 로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25건의 맞춤형 자료를 발굴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전남영상위는 로케이션 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도민참여 모델을 개발해 지역민의 참여가 지역 영상 산업 확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정숙 전남영상위 사무국장은 "로케이션 사업과 도민참여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작사들에게는 촬영하기 좋은 전남을, 지역민에게는 영화로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 전남형 로케이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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