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담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자 대결 지지도는 정철원 현 담양군수 37.1%, 박종원 현 전남도의원 23.3%로 두 후보간 격차는 13.8%p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이규현 현 전남도의원 12.4%,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9.9%, △최화삼 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8.7%, △김종진 현 담양 미래전략연구소장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 후보는 1.4%, 없거나 모름은 6%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조사에서는 정 군수와 2위인 박종원 현 전남도의원이 단 1%p 차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3.8%p 차이, 오차범위 밖으로 차이를 벌렸습니다.
11월 조사에서 5% 안팎의 지지를 받던 최형식 전 담양군수와 김정오 전 담양군의회 의장 등 아직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은 일부 후보들이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는데, 이들의 지지율이 상당수 흡수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 결집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담양군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6.9%, 조국혁신당 18.4%로 두 정당의 격차는 48.5%p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에서 제2정당이 2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는 것은 의미가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조사보다 민주당은 2.5%p 감소, 조국혁신당은 2.8%p 증가한 것도 혁신당의 결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KBC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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