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임성근 "음주운전 3회로 면허취소"...자필 사과문도

    작성 : 2026-01-19 11:37:08
    유튜브 영상으로 과거 이력 고백…"잘못 묻어두면 기만이라 생각"
    ▲임성근 셰프 [연합뉴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사과했습니다.

    임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 '음식 그리고 음주'에 출연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셰프는 "10년 전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 시동을 켜놓고 자다가 적발됐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이라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가 잘못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라며 "면피하고 싶지 않다. 큰 사랑을 받으면서 부담이 컸고, 마음속에 남아 있던 일을 털어내고 싶었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임 셰프는 영상 공개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과문에서 그는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저의 잘못"이라며 "최근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기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식 조리기능장을 보유한 임성근 셰프는 2015년 tvN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오르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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