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오는 10월 30일까지 공공시설물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 대진단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해 공공시설물 142곳,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126곳 등 360곳의 안전 대진단을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지난 집중 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보수·보강 미이행 시설의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안전 점검시스템 이력 현행화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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