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전남 여수'...논란 끝내야"

    작성 : 2025-09-10 08:30:57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전남 여수라며, 관련 논란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여수 종고회는 어제(9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여수"라며 "한산도 통제영설은 사료의 오기와 오류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란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에 관한 역사적 유산을 공유하고 있는 여수와 경남 통영은 갈등이 아닌 협력을 위해 만나야 한다"며 이를 위한 남해안권 공동 학술대회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