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부 40여 명이 20개월간의 현장실습을 마치고 전문 농업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전남 고흥군은 어제(23일) 공영민 군수와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전남 4기 교육생 47명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전남 곳곳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농업법인에서 전문 농업인으로 새 발판을 닦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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