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지도부가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합니다.
오늘(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해 여야가 함께 민주 항쟁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개혁신당 이주영 정책위의장,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 각 정당 인사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기념식이 열리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은 과거 국가폭력이 자행된 공간으로, 지금은 인권과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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