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오늘 6·10 민주항쟁 기념식 나란히 참석

    작성 : 2025-06-10 07:41:16
    ▲ 이재명 대통령 취임연설 경청하는 여야 지도부 [연합뉴스]

    여야 지도부가 제38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합니다.

    오늘(10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해 여야가 함께 민주 항쟁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개혁신당 이주영 정책위의장,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 각 정당 인사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기념식이 열리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은 과거 국가폭력이 자행된 공간으로, 지금은 인권과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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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촌
      강촌 2025-06-10 08:28:50
      친일. 독제. 내란. 잔당. 아가리. 닦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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