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날짜선택
    • 'FA 사이드암' 돌아왔다..KIA,임기영·이형범 콜업 이도현·김민주 말소
      사이드암 투수 KIA 타이거즈 임기영이 2개월 만에 1군 콜업됐습니다. 3일 KIA는 SSG 랜더스와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습니다. 전날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이도현과 김민주를 말소하고 투수 임기영과 이형범을 2군에서 올렸습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어제 (김)민주가 던지고 팔꿈치가 안 좋다고 해서 내렸다"며 "퓨처스에서 (임)기영이하고 (이)형범이가 잘 던지고 있다고 해서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FA 자격을 얻어 KIA와 3년 총액 15억 원에 계약을 한 임기영
      2025-07-03
    • 2군에서 독기 품은 KIA 변우혁 "좀 더 강단 있게 제 살길 찾아 나갈 것"
      "좀 더 강단 있게 제 살길을 찾아 나가야 할 거 같다." KIA 타이거즈 우타 거포 변우혁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변우혁은 지난달 26일 상무와의 2군 경기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타구속도 179.5km/h, 비거리 130m로 시즌 첫 홈런을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KBC 취재진을 만난 변우혁은 "(오)선우 형 보면서 힌트를 많이 얻었다"며 "동작이 빠르게 나오려면 좋은 스윙 앵글을 가져가야하는데 (그동안) 그렇지 못했다. 손 위
      2025-07-03
    • 초반 마운드 무너진 KIA, SSG에 5:8로 패배
      KIA 타이거즈가 경기 초반 무너진 마운드 탓에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는 어제(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2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선발 이도현과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민주가 4이닝 동안에만 7실점을 허용하며 5대 8로 졌습니다. 어제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한 4위 KIA는 3위 롯데와 1.5경기차로 벌어졌습니다.
      2025-07-03
    • KIA, 12안타 때려내고도 SSG에 5:8 패배..연승 행진 마감
      KIA 타이거즈가 10개가 넘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경기 초반 무너진 마운드 탓에 4연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8로 패배했습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KIA는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KIA 마운드는 경기 초반부터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KIA 선발 이도현은 1회초 볼넷과 2루타를 연달아 내주며 만들어진 2사 2, 3루에서 고명준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KIA도 추격
      2025-07-02
    • "뜨거운 6월 KIA, 그 중심엔 김호령·전상현"
      【 앵커멘트 】 리그에서 유일하게 7할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한 달을 보낸 KIA 타이거즈의 반등에는 빼놓을 수 없는 주역들이 있습니다. 수비에 이어 이제는 공격에서도 '믿을맨'으로 거듭난 김호령과 호랑이군단 최초로 100홀드를 달성한 전상현인데요.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시즌 초반 잇단 부상 악재로 고전했던 KIA. 4~5월 5할 승률을 간신히 지켜내며 분투한 결과, 6월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디펜딩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중심에는 '호령존'을 넘
      2025-07-02
    • KIA 이범호 감독 파격 기용 통할까..SSG 김광현 vs '1군 첫 데뷔' 이도현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파격 기용 통할까? 2일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1군 데뷔전을 갖는 신예 이도현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상대는 리그 산전수전을 다겪은 베테랑 투수 김광현입니다. KIA는 김광현을 상대로 이창진(우익수)-박찬호(유격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고종욱(좌익수)-오선우(1루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박민(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앞서 이범호 감독은 선발진들의 체력안배를 위해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아담
      2025-07-02
    • '수비는 여전하고, 타격은 달라졌다' KIA 김호령이 밝힌 수비 비결은?
      '수비는 여전하고, 타격은 달라졌다.' KIA 타이거즈의 6월 질주를 말할 때 김호령의 이름이 빠질 수 없습니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전체 102번으로 프로 막차를 탄 김호령은 데뷔 시즌 수비력을 인정받아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습니다. 다음 해인 2016년 LG 트윈스와의 와일드카드 전에서는 끝내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수비로 이름 석 자를 팬들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시켰습니다. 김호령의 수비 범위가 워낙 넓어 팬들 사이에서는 '호령존(Zone)'이라는 별명도 생긴 지 오래입니다.
      2025-07-02
    • '구단 최초 통산 100홀드' KIA 전상현, 6월 월간 MVP 후보 선정
      KIA 타이거즈 전상현이 6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2일 KBO가 발표한 6월 월간 MVP 후보 명단을 보면 투수 중에서는 KIA 전상현, 롯데 자이언츠 감보아, NC 다이노스 로건이 이름을 올렸고 야수에서는 롯데 레이예스, NC 데이비슨, 박민우가 후보로 뽑혔습니다. 전상현은 KIA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6월 팀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 달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경기에 등판해 17⅓이닝, 평균자책점(ERA) 2.08을 기록하며 9개의 홀드를 수확했고 지난 달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구
      2025-07-02
    • 프로야구 KIA, SSG 상대 1점 차 승리..3위 롯데에 반 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3위 롯데와의 격차를 반 경기 차이로 줄였습니다. 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42승 3무 35패, 승률 0.545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하면서 3위 롯데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습니다. 선발 김건국이 4이닝을 두 점을 막아냈고 강력한 불펜이 무실점 철벽투를 보여줬습니다. 오선우의 동점 적시타와 고종욱의 역전타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025-07-01
    • KIA 올러·김태군·최지민, KBO 올스타전 합류
      KIA 타이거즈 소속 아담 올러와 김태군, 최지민이 다음 달 12일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합니다. KBO가 오늘(30일) 발표한 올스타전 명단을 보면 투수 부문에 올러와 최지민, 포수 부문엔 김태군이 감독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KIA는 팬·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최형우, 박찬호까지 모두 5명이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3루수 부문에 뽑혔던 김도영은 부상으로 제외됐습니다.
      2025-06-30
    • '불과 3.5경기차'..KIA, 시즌 전반기 선두 경쟁 불 지폈다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LG 트윈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여느 때보다 뜨거운 한 달을 마감했습니다. 6월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리그 4위까지 오른 KIA는 1위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를 3.5경기까지 좁히며 선두 경쟁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1대 1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6회.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이 LG 선발 치리노스의 4구째 투심을 타격해 3루에 있던 주자 고종욱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두 해결사 최형우와 오선우에 이어 김석환이
      2025-06-30
    • '안현민, 문현빈 감독 추천 합류'..KBO 올스타전 출전 명단 확정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3일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합산 점수로 발표된 베스트 12에 이어 부상 대체 선수와 감독 추천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30일 KBO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이호성(삼성), 김택연, 최승용, 오명진(이상 두산 베어스), 박영현, 우규민, 장성우, 권동진, 배정대, 안현민(kt wiz), 이로운, 조병현, 조형우(SSG 랜더스)가 선발됐습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나눔 올스타에는 올러, 최지민, 김태군(KIA), 김영
      2025-06-30
    • '두 번째 등판도 OK' 복귀 앞둔 KIA 이의리 "모든 경기 승리하고 싶다"
      지난해 토미존 수술을 받은 KIA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가 두 번째 실전 등판을 마치며, 복귀를 향한 발걸음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2군 SSG 랜더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이의리는 3⅓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이의리는 54구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점검했고 최고구속은 148km/h, 평균 144km/h였습니다. 2군 사령탑 진갑용 감독은 "두 번째 등판에서 첫 경기보다 나아진 투구을 보였다"며 "아직은 빌드업 단계지만
      2025-06-30
    • KIA, 키움과 연장 혈투에도 5대 5 무승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연장까지 가는 혈투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어제(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만루까지 가는 위기 끝에 동점을 허용하며 5대 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4위를 유지한 KIA는 오늘(27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3연전을 펼칩니다.
      2025-06-27
    • KIA, 키움과 5-5 '아쉬운 무승부'..연장 11회말 동점 허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IA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5대 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1회초 공격부터 1점을 내며 앞서갔습니다. 박찬호가 1사 후 좌전 2루타를 치고 나갔고, 오선우의 중견수 뜬공과 최형우 타석에 하영민의 폭투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키움은 3회말 송성민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금세 따라붙었습니다. KIA는 4회초 오선우의 안타와 폭투, 최형
      2025-06-26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