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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취직시켜 줄께" 속여 금품 갈취 60대 실형
      대기업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받아 가로챈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17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5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4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3년 피해자에게 "기아차에 아들을 넣어주겠다"고 속여 2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상습 사기 전과가 있는 A씨는 "기아차 인사과에 근무하는 친구가 있다"며 피해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 판사는 "피해 보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피고인은 선고기일에 도망을
      2024-05-18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서 ‘진로토크 콘서트’ 개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부터 국적과 문화, 언어를 넘어서는 진로의 세계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 펼쳐집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박람회가 열리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매일 2시간씩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음악, 영화, 스포츠, IT 등 각 분야 멘토들과 만나는 '진로 토크콘서트'를 마련합니다. 개막날에는 한국 대표 작곡가 김형석 씨가 무대에 오릅니다. 한국을 넘어 국제 음악산업계에서도 주목받고있는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합니다. 특히 AI 프로그램으로 작곡돼
      2024-05-18
    • [남·별·이]수필가 이연순 "글은 내게 공기 같아..건강하고 풍요롭게 한다"
      수필가 이연순 "글은 내게 공기 같아..건강하고 풍요롭게 한다"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저에게 만일 고난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젊은이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칠십여 년 인생
      2024-05-18
    • [예·탐·인]가야금 연주자 황승옥 "국악, 한국인의 향유 예술"(1편)
      가야금 연주자 황승옥 "국악, 한국인의 향유 예술"(1편) KBC는 기획시리즈로 (예술을 탐한 인생)을 차례로 연재합니다. 이 특집 기사는 동시대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과 삶, 세상의 이야기를 역사와 예술의 관점에서 따라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소통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 영화 속 가야금 연주 모습에 반해 입문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보유자인 황승옥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이사장은 "무형문화재란 연극·음악·무용·놀이와 의식·무
      2024-05-18
    • 5·18 44주년 기념일…"낮에 덥고 일교차 커요"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일인 18일 전국의 낮 기온이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5·18기념식이 열리는 광주는 대체로 맑겠고, 수도권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광주 14.8도, 서울 16.6도, 인천 16.6도, 수원 12.1도, 춘천 9.5도, 강릉 21.9도, 청주 15.0도, 대전 12.5도, 전주 15.7도, 제주 16.5도, 대구 12.3도, 부산 16.3도, 울산 13.6도, 창원 13.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3∼3
      2024-05-18
    • '오월, 희망이 꽃피다'…5·18 44돌 기념식 거행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는 5·18 44주년 기념식이 엄수됩니다. 국가보훈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오월, 희망이 꽃피다'를 주제로 기념식을 거행합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여는 공연(추모 오월시 낭독), 경과보고, 기념 공연(학생 희생자 소개·추모곡), 기념사, 기념 공연(미래세대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대합창곡),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45분 동안 열립니다. 5·18민주유공자
      2024-05-18
    • '수 억만 송이 장미의 향연'…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늘(17일) 개막했습니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1004종의 전 세계 장미를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곡성 장미축제만의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됩니다.
      2024-05-17
    • 송두환 인권위원장 "양금덕 할머니 서훈 중단 죄송"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서훈 수여가 중단된 데 사죄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양 할머니를 만나 "2022년 인권위가 추진했던 대한민국인권상 수상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양 할머니는 2022년 대한민국 인권상 후보로 최종 추전됐지만, 외교부가 제동을 걸면서 수상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2024-05-17
    • 광주광역시-제주도,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양 도시의 민주 평화와 교류 증진을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오영훈 제주지사는 인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평화ㆍ인권 교류',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 내실화',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연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제주 예술단과 지역 청년 예술가 교류 등 전반적인 문화 예술 교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4-05-17
    • 다시 만난 강기정-홍준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해 도약해야"
      【 앵커멘트 】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광주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5·18묘지 참배 후 KBC뉴스와이드 방송을 녹화한 이들은 수도권 일극주의를 극복한 남부 거대경제권을 구축하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18을 하루 앞두고 광주를 찾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대사의 비극에 이념적 잣대를 들이밀던 행태를 반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홍준표 / 대구광역시장 - "5·18이나 제주4·3사건도 그때 희생됐던 우리 국민들 추모하는
      2024-05-17
    • 전남도, 순천 측 불참 속 의대 공모 추진 회동 강행
      국립 전남 의대 공모 추진을 위한 회동이 동부권 측의 불참에도 강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대 공모에 반발하고 있는 순천대와 순천시가 불참 의사를 통보해 왔지만, 계속 기다릴 수만은 없다며 오늘(17일) 오후 장흥에서 목포대와 목포시만 참여한 가운데 의대 공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달 의대 공모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낼 예정인 가운데 동부권과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공모 참여를 설득해 나갈 방침입니다.
      2024-05-17
    • "계엄군 성폭력에 유산까지..떳떳하고 싶다"
      【 앵커멘트 】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의해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16명으로, 피해를 당한 후 유산을 하거나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지난 44년을 말 못 할 고통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당당하기 위해서 카메라 앞에 섰다는 피해자들을 임경섭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980년 5월 당시, 임신 3개월이었던 최영은씨. 밤 8시를 넘긴 시각, 5살 쌍둥이를 데리러 시부모님 집으로 가던 중 전남여고 골목에서 계엄군을 마주쳤습니다. ▶ 인터뷰
      2024-05-17
    • 5·18 때 사라진 8살 이창현 군, 43년 만에 명예졸업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된 이창현 군이 43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광주 양동초등학교는 오늘(17일)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라진 뒤 행적이 끊긴 이창현 군의 명예졸업식이 가졌습니다. 제적 증명서가 없어 미뤄져 온 이 군의 명예졸업식은 5·18보상 신청 당시 가족이 제출한 관련 서류가 지난해 발견돼 열리게 됐습니다.
      2024-05-17
    • 여야 정치권 일제히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강조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17일) 정치권은 일제히 5월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약속했습니다. 야권에서는 헌법 수록에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여당은 헌법 수록에 찬성한다면서도 개헌 속도에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여야의 이견이 없는 사안이라며 22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
      2024-05-17
    • [LTE] 5·18 44주년 하루 앞으로...이 시각 전야제 현장
      【 앵커멘트 】 5·18 44주년을 하루 앞둔 현재, 광주 금남로와 5·18 민주광장에서는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주제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오월 광주의 대동 정신을 기렸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경원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저는 지금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보시는 것처럼 44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 차 있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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