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통해 5명 컷오프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국민참여형 예비경선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대선경선 준비기획단은 대선 후보가 6명 이상일 경우, 시민 여론조사를 70%,당원 의견을 30% 반영해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는 컷오프를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8명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반 시민 여론조사 비중이 커 상대적으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은 박준영 전남지사의 예선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7명이 경선에 나선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