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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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8개월된 여아 어린이집서 숨져
      생후 8개월 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8개월 된 여자 아이가 잠을 자던 중 숨져 있는 것을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12
    • 0712(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폐막 한 달 앞으로...사후활용 대비) 여수박람회 폐:막이 꼭 한 달 남았습니다. 마무리와 사:후 활용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아차 파업 가결...긴장 고조) 기아자동차 노조가 3년 만에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지역 산:업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포대교 안전시설 미흡...위험) 목포대:교가 개통 10여 일 만에 사: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안전시:설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후텁지근...내일 오후 다시 장맛비) 낮기온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2012-07-12
    • 덥고 습한 날씨...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구름이 많이 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륙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30, 목포 27도 등 27도에서 31도로,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주말과 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7-12
    • 박람회 관광객 인센티브 효과
      여수시는 박람회 관람 붐 조성 등을 위해 추진한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인센티브 지원사업 시행이후 2천4백여명이 숙박관광을 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를 포함해 전국 37개 여행사에서 139건 만 2백여명의 방문 계획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18일부터 박람회와 여수지역 관광지를 한 곳 이상 연계해 숙박하는 인바운드 전세기와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숙박비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07-12
    • 광주시, 당뇨합병증 제로도시 조성
      광주시가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당뇨병 제로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10대 단일질환 사망원인 가운데 5위를 차지하는 ‘당뇨병’에 대해 시민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당뇨병 합병증 제로도시’ 사업을 지역보건의료 중점과제로 선정해, 검사비와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지난 2010년 당뇨병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19.8명으로 전국 7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07-12
    • 낮 최고 광주 30.2도,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오늘밤과 내일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광주 28도로 오늘부터 2 ~ 3도 가량 낮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부터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30~80, 많은곳은 100mm 이상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습니다.
      2012-07-12
    • 노동청, 화순광업소 산업재해 은폐 적발
      광주방:송이 연속 보:도한 화순 탄:광 산:업 재해 은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방 고용노동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에서 발생한 근로자들의 사:고에 대한 조사에 나서, 보:고 누:락과 지연 등 모두 4건의 산:재 은폐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천 9백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노동청은 발생한 사:고의 상당 수가 시간이 오래된 데다, 일부 재해 대:상자들은 사:실 관계를 밝히기 꺼:려하고 있다며, 나머지 사:고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
      2012-07-12
    • 광주지역내 총생산 25조 1401억원
      이처럼 최:근 내:수 위축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광주지역의 총 생산액이 전년도 보다 1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지난해 총 생산액은 제:조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도에 비해 13.9 %, 7,120억 원이 늘어난 25조 1,4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총 생산 증가율 13.9 %는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전국 7대 광:역시 가운데 울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2012-07-12
    • 시청자위원회, 박람회 지속 관심 가져주길
      KBC시청자위원회가 여수박람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보도를 주문했습니다. 오늘 열린 7월 회의에서 시청자위원들은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방송환경 속에서도 KBC가 제2창사 선언과 함께 지역의 이슈를 선점하고 있다며 여수엑스포의 경우 시작과 끝 그리고 사후활용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2-07-12
    • 엔평란 주 광주 중국총영사 이임식
      광주지역 초대 ‘옌평란’ 중국 총 영사가오늘 이임식을 갖고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오늘 김대중 컨벤센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옌평란’주 광주 중국 총영사는 재직했던 3년동안 양국 관계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012-07-12
    • 모텔 동반자살 30대 남성 자살 동기 안 밝혀져
      광주 남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 된 30대 남성 2명의 자살 동기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인 34살 박 모 씨와 임 모 씨가 최근 만나 모텔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동반자살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이 유서도 남기지 않아 뚜렷한 자살 동기를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숨진 임 씨는 지난 8일 친누나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07-12
    • R) 남도문화 뿌리 무형문화재 명맥 단절위기
      풍성한 남도문화를 꽃 피웠던 무형문화재가 전수자가 없어 흔들리고 있습니다.국가나 지자체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해, 선뜻 배우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 하나 둘 명:맥마저 끊기고 있습니다. 김효성 기잡니다.조선시대 문헌에만 전해져온 대나무붓 ‘죽필’을 재현해낸 문상호 씨우리 붓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데한평생을 받쳤지만 전수자가 없어안타깝고 아쉬운 마음뿐입니다.인터뷰-문상호 무형문화재 4호/필장최근엔 중국산 붓이 국내시장을 거의 점령한 후 만드는 붓도 크게 줄었습니다.무형문화재로 지정됐지만 실제로지원받고 있는 것은 매달 90만원에 불과
      2012-07-12
    • R) 공옥진 여사 하늘 무대로
      지난 9일 타계한 공옥진 여사의 영결식이 오늘 영광에서 엄수됐습니다. 전통이 아니라며 홀대받았던 창무극의 대가 공옥진 선생의 마지막 길에 유가족과 많은 후배 예술인들이 함께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공옥진 여사의 장례는 영광 문화인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유가족과 국악인,예술인 등 2백여명이 자리해 굴곡진 삶 속에서도 꽃피웠던 고인의 예술혼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기리며 추모했습니다. 인터뷰-정형택 장례위원장/영광문화원장 "예술 뿐 아니라 그분이 이웃과 사회에 베푼 정은 예술정신보다
      2012-07-12
    • R)박창수 혐의 인정, 총장임명 안갯 속
      총장선거 부정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박창수 전남대학교 총장 1순위 후보가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순위 총장 후보인 이병택교수역시 수사 대상에 올라 전남대학교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창수 교수가 내부자 진정과 압수수색 등을 통해 검찰이 확보한 총장 부정선거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검의 한 관계자는 박 교수가 동료 교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불법선거운동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07-12
    • R)전갑길 전 광산구청장 뇌물수수 체포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이 뇌물 수수혐의로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전 전 구청장이 관급공사 발주와 관련해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관급 공사 수주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전 전 청장은 지난 2009년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제2순환도로 방음시설 공사를 수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대표 52살 정 모씨로부터 4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스탠드업-백지훈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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