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골프장 안된다
어제 이시간에 광주 어등산 개발사업이 시작부터 편법과 특혜로 얼룩졌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C.G1) 그런데 공영개발을 하도록 돼있는 어등산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회원제 골프장이 가능한지 법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G2) 또 골프장 사업자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방치해 둔 유원지 부지에 대형 복합쇼핑타운 건설 움직임이 있어 또다른 특혜 시비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DVE) 편법이 또다른 특혜를 낳을 수 있는 악순환을 차단하고 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임형주 기자입니다.
201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