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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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성폭행 초등학생 심리치료 주력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피:해 어린이의 정신적 충격을 줄이기 위:한 심리 치료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7살 A양이 성:폭행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재 놀이치료를 동반한 심리치료를 받고 있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1차 수술 부위에서 감:염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조:만간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9-12
    • 0911(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지방대생 대상 대기업 설명회 주목) 지방대생을 대:상으로 한 대:기업들의 채:용 설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주:목됩니다. (30대 주부, 3살 아들과 함께 자살) 어젯밤 광주에서 3대 주부가 3살 난 아들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잦은 비...정원박람회 조성 차질) 잦은 비로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조: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맑음,낮기온 29도...일교차 커) 맑은 뒤에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29도로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2012-09-11
    • 대체로 맑음, 낮 기온 26 ~ 29도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순천 등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여 있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2012-09-11
    • 기아 3연패 자멸...4위와 4.5경기차
      기아 타이거즈가 수비 불안으로 LG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4강에서 사:실상 멀:어졌습니다. 기아는 어제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와 공:격 모두 무너지며 1대 7로 져, 4위 두산에 네 경:기 반차로 벌어졌습니다. 21경:기가 남은 기아는 오늘 하루 쉰 뒤, 내일부터 롯데* sk와 광주와 인천에서 5연전을 갖습니다.
      2012-09-11
    • R)모자 숨진 채 발견... 또 성폭력 고소
      어젯밤 광주에서 30대 주부가 3살 난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번에도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광주 산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33살 김 모 씨와 31개월된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거실에서 반듯이 누운 채로 발견됐고, 김 씨의 아들은 방 안에서 입가에 거품이 묻은 채로 숨져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농약 냄새가 심하게 났고, 남편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012-09-11
    • 광주 과학중점학교 단 1개 뿐
      광주에 과학 중:점학교가 단 1개 뿐이어서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임동호 교:육의원은 전국적으로 16개 시:도에 3곳 이:상 씩 모두 100개가 지정돼 운:영 중인 과학 중:점학교가 광주에서는 조대여고 단 한 곳에 2개 학급만 운:영되고 있다며, 시교:육청의 소극적인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과학 중:점학교는 사고력과 창:의력 위주의 수학과 과학과목을 중:점 이:수해, 수시 전:형 등 이:공대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12-09-11
    • R)잦은비 정원박람회 우려 커져
      올해 유:난히 잦은 비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공정이 두 달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있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조성공사 현장 태풍과 집중 호우가 반복되면서 공사 현장이 온통 질퍽거립니다. 질퍽거려 중장비도 작동을 잠시 멈췄습니다 순천만 호수 주변도 바위쌓기 공사를 해야 하지만 빗물이 고여 물만 퍼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 올들어 현재까지 순천지역에 비가 내린 날은 모두 102일, 지난해보다
      2012-09-11
    • R) 바늘 구멍 취업문 설명 잇따라
      지방대생의 취:업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이런 가운데 대:기업들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대기업 채용설명회장에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바늘 구멍에 비유될 정도로 어려운 대기업 취업이라 채용관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곤두 세웁니다. 대기업들이 학벌이 아닌 능력을 보는 열린 채용을 강조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습니다. / 취업 준비 대학생 대기업들도
      2012-09-11
    • 전남발전연, 국내 첫 중국연구센터 설립
      전남발전연:구원이 전국 광:역단체 연:구원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연:구센터를 설립합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이자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화된 연: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11월 중국 연:구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연구센터는 경제와 관광 교류, 자:원 공:동 개발 등 3개 분야에서 연:구가 추진될 예:정인데, 앞으로 한:중 FTA 대:응과 중국 투자 유치 방안 등을 집중 모색할 계:획입니다.
      2012-09-11
    • 제1회 타이거즈기 호남 고등학교 야구대회
      제1회 기아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고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늘부터 함평 기아 타이거즈 전용 연:습구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첫 대:회에는 광주제일고와 동성고, 화순고, 군산상고 등 광주와 전남*북 7개 팀이 참가합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2003년 초등학교에 이어, 2006년 부터는 중학교 야:구대:회를 열:어, 지역 유:망주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2012-09-11
    • 집중2] 결국 어등산골프장 특혜
      하지만 이런 법원의 강제조정에도 불구하고시민단체들의 반발은 여전히 수그러들지않고 있습니다.어등산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회원제 골프장이 가능한지 법적 논란이일고 있는데도 이런 문제를 덮어둔채 강제조정이 됐다는 것인데요 시민단체들은 여전히 골프장 뿐만아니라리조트를 개발하기로 한 원칙을 지키라고주장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또다시 특혜성 논란에 휘말리게 되는 것은아닌지 임형주,김효성 기자가 연이어보도합니다법원의 강제조정이 그대로 이행될 경우, 어등산골프장은 영업을 할 수있게 되고 업체가 약속한 유원지 개발 협약서는 사실
      2012-09-11
    • R)헐값에 인삼 수매, 인삼공사 얌체짓 빈축
      태풍으로 인한 전남지역 인삼 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인삼을 싸게 사들이려는 인삼공사의 기회주의적인 태도에 농민들이 또한번울분을 터뜨리고 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인삼을 태우는 시뻘건 불길과 함께 농민들의 분노도 함께 타오릅니다.태풍 피해 보상금 때문이 아닙니다.밭에서 간신히 건져낸 인삼들을 인삼공사가 헐값에 사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싱크-김성태/전남 인삼연합회 총무/"정말 농민을 두 번 죽이는 경우가 됐어요. 다른 4년근, 5년근도 많이 썩고 있는데 그 복구도 못한 상태에서
      2012-09-11
    • R)계약 불이행 위약금 920만 달러
      광주시의 3D 한미 합작사업을 둘러싸고시장책임론과 구상권 문제가 불거졌습니다하지만 강운태 시장은 기술테스트에 920만 달러의 위약금이 걸려 있다며 일단 결과를 지켜 보자며 일부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구상권 논란에 대해서는 일축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미국 측의 3D 변환 기술력에 대한 LA 현지 기술테스트가 내일부터 사흘간 이뤄집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기술테스트를 기다린 이유로, 지난해 말 K2AM과 맺은 최종 계약 내용을 밝혔습니다. 계약서에 따르면, c/g> 기술테스트를 거절하거나 이유 없이 잔금 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 미
      2012-09-11
    • 여수 방제훈련 도중 선원 2명 중상
      여수 앞 바다에서 방제훈련을 하던 선원 2명이 중상을 입고 긴급후송됐습니다.오늘 오전 11시쯤,여수 만성리 앞 1km 해상에서 자체 방제훈련을 하던 33살 명모씨와 49살 김모씨가 각각 발목과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여수해경은 오일펜스를 수거하는 과정에서펜스 연결 로프에 두 사람의 손과 발이 감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11
    • R)택시기사 검증 미흡, 대형 사고로 이어져
      60대 여성이 길을 건너다 택시에 치여 숨졌는데, 경찰 조사 결과 택시 기사는 뺑소니 전과자에 무면허 상태였습니다.이처럼 무자격 택시기사가 도로를 활개쳐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택시 한 대가 밤 길을 질주하다 행인과 부딪치고 멈춰섭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 서구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에 길을 건너던 67살 김 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스탠드업-이형길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김 씨는 지난 2008년 뺑소니 사고를 내 내년까지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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