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기상센터
한여름에 접어들었단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광주*전남 곳곳에서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장마가 끝나자마자 불볕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낮에는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햇볕까지 뜨거웠는데요, 오늘 낮 광주가 34.1도, 영광이 34도까지 올라가는 등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밤에도 더위는 좀처럼 물러가지 않을 전망입니다
201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