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집중]싱크홀 잇따라..대책 안일
인위적인 개발로 생겨나는 지반 침하, 이른바 싱크홀이 지난 주말 광주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가로 세로 1m,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에 지나던 승용차의 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관계 당국의 대처는 안일하기만 합니다. 박성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광주의 한 대형마트 앞 도로가 갑자기 내려앉았습니다. 아스팔트
20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