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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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뉴스룸]고흥, 지난해 1인 당 진료비 최고
      지난해 전국에서 1인당 진료비를 가장 많이 쓴 곳은 고흥군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은 7대 주요질환 중 당뇨와 감염성 질환과 같은 5개 질환 환자수가 인구대비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자료를 디지털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지난해 고흥군민 1인 당 진료비는 197만 원이 넘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가장 액수가 적은 수원 영통구에 비해 무려 2.6배나 많았습니다. 1인 당 진료비가 많은 서른 개 지
      2014-10-29
    • R)하수관로 하천으로 시공...2차례 무단방류
      각종 부실의혹을 사고 있는 순천 신대지구가 이번에는 생활하수 무단방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침수 우려가 있을때 생활하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하도록 관로를 따로 묻어 놓은 것인데, 벌써 두차례나 생활하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 신대지구의 모든 생활하수가 모이는 중계펌프장입니다. 이 펌프장에 모인 생활하수는 한 개의 관을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됩니다.
      2014-10-29
    • 안철수 장인 빈소에 정치인 조문 발길 이어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의 장인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에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의 장인인 고 김우현 씨의 빈소가 차려진 여수장례식장에는 오늘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문재인 의원, 정세균 의원, 김성곤 의원 등 같은 당 의원들이 잇따라 조문했고 어제는 김한길 전 공동대표와 주승용 의원이 빈소를 찾아 안 전 대표와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또 빈소에는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지인들의 조문이 끊임없이
      2014-10-29
    • R)김기태 감독 전폭 지원, 의미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김기태 신임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주력 선수의 고령화와 군입대, 해외진출이 겹친 상황에서 외부 선수 영입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김기태 신임 감독 선임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말을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코치진 구성부터 자유계약선수, FA 영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cg.코치
      2014-10-29
    • <1029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비엔날레 관객 급감) 소통*대중화 실패) 올해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10여 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관람객이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지역과 소통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여>(천일염 산업화) 실질적 지원정책 시급) 정부가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센터를 설립해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력양성센터 등 기존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보다 실효성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남>(경기장 추가 보
      2014-10-29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029)
      남(비엔날레 관객 급감) 소통*대중화 실패) 올해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10여 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관람객이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간 지역과 소통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여>(천일염 산업화) 실질적 지원정책 시급) 정부가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센터를 설립해 상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력양성센터 등 기존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보다 실효성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남>(경기장 추가 보수)..준비 차질 우려) 내
      2014-10-29
    • GS칼텍스 소방훈련대회 실시(모닝)
      GS칼텍스 여수공장 직원들이 소방훈련대회를 갖고 소화기 진화와 재해자 구조, 응급처치 등 4개 종목에서 능력을 겨뤘습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소방훈련대회는 생산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 의식과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10-29
    • 광양시, 산림소득 공모에 선정
      광양시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과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사업이 내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산림소득사업 응모에서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 사업과 산림작물생산단지 3개소 조성 사업 등 4개 사업이 내년 산림소득 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10-29
    • R)전라남도 중국에서 마케팅 시동
      네, 이낙연 지사가 직접 중국을 방문해 정부 관리와 투자자를 만나 무안공항 전세기와 크루즈 취항을 논의할 계획인데요.. 주자묘 등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전남의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현재 13만 명 수준의 중국 관광객을 30만 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이낙연 지사가 나흘간 중국에서 전남 세일즈 행보에 나섭니다. 북경과 상해 등에서 시 정부 고위관계자나 투자자들을 만나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 두 지역에서 무안공항까지 전세기 취항과 전남으로
      2014-10-29
    • R)전남 천일염 세계화 조건은?
      전남 천일염은 뛰어난 품질에도 산업화가 걸음마 수준인데요.. 정부가 천일염 연구센터를 설립해 상품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양성센터 등 기존의 정책들도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말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정부의 천일염 산업 육성 정책의 핵심은 생산량 확대를 위한 규모화와 매출 확대를 위한 고급화,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한 세계화입니다. 우선 단위 면적 당 최대 생산이 가능한 최적의 염전모델 등을 개발하고 천일염
      2014-10-29
    • R)관람객 20년 만에 10분 1로 줄어
      남> 광주비엔날레 폐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관람객 수가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쳤는데, 20년 전 1회 대회 때의 1/10 수준에 불과합니다. 여> 개막 전 세월오월 논란에서 봤듯이, 지난 20년 간 지역과 소통도, 대중성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자초했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역문화 시대를 선언하며 1995년 시작된 광주비엔날레는 여전히 새로운 미술의 실험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나상빈 / 미술전공 대학생 하지만 비엔날레라는 단어는 많이 친숙해졌지만 일반 관람객들은 아
      2014-10-29
    • 인도네시아 청소년 광주서 민주화 현장 탐방
      광주시의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 고등학생 20명이 광주를 찾아 5.18 국립묘지 등을 둘러봤습니다. 오늘부터 6박7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메단시 청소년들은 5.18국립묘지와 U대회 홍보관, 비엔날레 등을 돌아보며 광주지역의 산업과 문화, 인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인도네시아 메단시와의 청소년교류는 지난 1999년부터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2014-10-28
    • R)[긴급]프로포폴 오남용 단속 안 돼
      지난 7월 숨진 광주의 한 병원 부원장은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 중독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해서 프로포폴 중독이나 과다투약으로 숨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지만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과다투약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7월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서 쓰러져 하루 만에 숨진 30살 부원장은 프로포폴 중독이 원인이었을
      2014-10-28
    • R) 학년마다 다른 대입..지방 예비수험생 고민
      내년도 대입을 위한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딱 14일 남았는데요. 수능 시험이 갈수록 쉬워지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달라지는 대입방식이 지방 수험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해 올해는 물론 내년과 내후년 예비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물수능 우려가 나올 만큼 쉬운 수능이 예고돼 있습니다. 한 술 더 떠 교육부는 이르면 현재 고1부터 영어영역 점수를 등급제로 바꾸는 절대평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2014-10-28
    • R)군 입대 배웅길 지역 대학생 5명 사망
      호남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둔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탄 광주의 한 대학교 학생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친구의 군 입대를 배웅하러 가던 길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흰색 승용차가 고속도로 차선을 이리저리 넘나들더니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습니다. 사고 차량은 종잇장처럼 구겨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돕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나들목 부근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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