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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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장관 "초과이익 배분, 거위 배가르기 아닌 더 큰 거위 만들자는 것"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초과이익 배분 제안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거위 배 가르기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장관은 29일 유튜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초과이익 공유를 얘기하니 공산당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사회적 대화가 어떻게 공산당 얘기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자신의 제안에 대해 “양극화 해소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동반성장 제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에는 이미 성과
      2026-05-29
    • 삼전·하이닉스 영향?…영재학교 경쟁률 6.2대 1로 '최고'
      이공계 인재 양성이 목표인 영재학교 지원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 경쟁률을 공개한 7개교(한국과학영재학교 제외)에 모두 4,1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21대 1을 기록했습니다. 7개 영재학교 지원자 수는 전년도(3,827명)보다 8.6% 증가하면서 2022학년도 학교 간 중복지원 금지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경쟁률 역시 2023학년도 6.2대 1을 넘어 역대
      2026-05-29
    • 평생 학구열 불태운 70대 늦깎이 박사의 마지막 선물...5명에 새 삶
      늦은 나이에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던 70대가 생의 마지막 순간 5명에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8월 20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71살 함정희 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양쪽 신장, 양쪽 안구를 각각 기증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함 씨는 지난해 8월 14일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나눔을 실천해 온 고인의 뜻을 헤아려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
      2026-05-29
    • '학폭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위자료 6,500만 원 배상 최종 확정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하게 한 권경애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위자료 6,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는 29일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가 권 변호사와 당시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 일부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이 이 씨에게 위자료 6,5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은 확정했습니다. 다만 권 변호사가 뒤늦게 패소 사실을 알리며 지급을 약속한 9,000만 원의
      2026-05-29
    • 전남 1분기 합계출산율 1.30명…전국 1위
      전남도의 2026년 1분기 합계출산율이 1.30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수도 전년 동기보다 15.3% 증가해 출산율 반등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2026년 1분기 합계출산율은 1.30명으로, 2023년 이후 이어온 전국 1위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1분기 출생아 수는 2,569명으로 전년 동기 2,228명보다 341명(15.3%)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맞춤형 임신&mid
      2026-05-29
    • "스트레스 풀려고"…이웃집에 새총으로 쇠구슬 쏜 60대 붙잡혀
      부산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창문과 건물 외벽을 파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부산 수영구 한 주택에서 80여m 떨어진 이웃집들을 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여러 차례 쏴 창문과 외벽 등을 4곳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가구 창문에는 쇠구슬에 맞아 생긴 것으로 보이는 원형 파손 흔적이 남았고, 건물 외벽 일부에도 구멍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민들은 정체불명의 쇠구
      2026-05-29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아프리카돼지열병' 재유입 차단 정밀검사 강화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초 지역 양돈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재유입을 막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방역지역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정밀검사와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선 지난 1월 26일 영광군을 시작으로 2월 9일 나주시, 2월 20일 무안군, 3월 16일 함평군 등 총 4개 시군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발생농장과 관련된 방역지역, 역학농장, 도축장, 역학차량 등을 대상으로 임상예찰과 정밀검사를 지속해 왔습니다. 발생 시군 방역지역은 지난 4월 22일 모두
      2026-05-29
    • "가게 영업 방해돼" 선거 현수막 철거한 60대 경찰 붙잡혀
      '가게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선거 현수막을 철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9시쯤 광주시 양림동 한 사거리에 걸려 있던 선거 현수막을 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정당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다 지난 27일 A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A씨는 철거한 현수막을 자신의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자신의 가게 앞에 현수막이 걸려 있어 영업에 방해가 돼 철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5-29
    • 해양구조협회 개해제, 수중정화활동 장흥서 열려
      올해 첫 수중정화활동을 시작하는 개해제가 어제(28일) 장흥 회진면 노력항에서 열렸습니다. 해양구조협회 장흥구조대 대원들과 해양경찰, 해양 수산 관계자들은 올 한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낸 뒤 노력항 일대를 돌며 바닷속 쓰레기 수거와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26-05-29
    • 포스코 노조, 쟁의대책위 출범..."교섭해태·일방적 직고용"
      포스코노동조합이 쟁의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2026 단체교섭 출정식을 개최했습니다. 노조는 어제(28일) 광양제철소 1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사측의 반복적인 교섭해태와 일방적 직고용 로드맵 발표 결정에 대해 조합원의 권리와 공정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노조는 "회사는 결정을 일방적으로 내리고, 그 책임과 혼란은 현장에 떠넘기고 있다"며 "준비 없는 결정을 내린 책임은 명백히 회사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26-05-29
    • 함평군, 농식품부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평가 '대상'
      함평군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전국 8백여 개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함평군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는 '성과확산형 모델'을 구축한 것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2026-05-29
    • 6명 사상 '서소문 고가 붕괴' 서울시·시공사 등 7곳 압수수색...사고 사흘 만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오전 9시부터 철거 공사 발주처인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시공사인 흥화건설과 철거 현장 인근에 마련된 현장사무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수사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모두 53명을 투입해 공사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2026-05-29
    • 서소문 고가 사고 여파..."29일 열차운행률 73.7%"
      코레일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후속 안전 조처를 고려해 29일에도 일부 열차 운행을 조정합니다. 이날 코레일의 KTX를 포함한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542회로, 평소 735회보다 193회 적습니다. 운행률로 환산하면 73.7%입니다. 이는 사고 이튿날인 27일 80.8%와 전날인 82.3%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열차 운행 횟수가 주중 다른 요일보다 많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기존 383회에서 270회로 줄었습니다. 운행률은 전날 7
      2026-05-29
    • 구례군-광양시, 3년째 고향사랑 상호 기부 '귀감'
      구례군과 광양시가 3년째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추진하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구례군과 광양시는 두 시·군 공직자 86명씩 모두 172명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860만 원씩 기탁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부터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구례군과 광양시는 지역 상생발전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26-05-28
    • 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주민등록·인감 주소 정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민등록시스템과 인감대장의 주소 정보와 기관명이 일제 정비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등 주요 대국민 민원 시스템 내 주소 정보를 기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괄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환작업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5시까지이며, 이 시간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일부 민원 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됩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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