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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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시정자문회의 운영 정책 완성도 증진 나서
      광주시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정자문회의 운영에 나섭니다. 역대 광주시민대상 수상자 77명이 참여하는 광주 시정자문회의는 오늘(26일) 창립총회를 열고 현안사업과 중요 시책에 대해 시민들의 이익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특히 광주형일자리와 스포츠 처방센터 건립, 세계수영대회 중 무등산 친환경차 운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019-03-26
    • 3/2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아파트 거래 급감..가격 하락 전망도)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관망세 속에 공급량이 늘면서 아직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주ㆍ정차 절대 금지 4곳..4월17일부터 단속) 다음달 17일부터 교차로 모퉁이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와 소화전 앞에 1분이라도 정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점심 시간도 예외없이 24시간 내내 단속이 이뤄집니다. 3.(무인궤도차 사태..순천 vs 광양 갈등 양상) 순천만 무인궤도차
      2019-03-25
    • 광주복지재단 대표 후보자, 전문성ㆍ도덕성 논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전문성과 도덕성 부족이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은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후보자가 사학과 교수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전과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회복지학 관련 논문이 한 편도 없다며 전문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50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교수 복무규정을 어겨가며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했다며 도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019-03-25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53만명 방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가계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외국 관광객 3만명 등 모두 5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0m의 바닷길을 배경으로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 등 민속ㆍ문화공연과 진도개 묘기 등 70여 종의 부대행사가 열려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9-03-25
    • 광주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추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 수소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위해 남구와 광산구,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남구와 광산구에 100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각각 1기씩 건설할 예정이며 발전소가 가동될 경우 연간 천5백기가와트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9-03-25
    • 전문가 참여 공동주택관리 혁신TF 운영
      공동주택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광주형 공동주택관리 혁신 TF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공동주택 민원과 분쟁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회계사와 주택관리사, 건축사, 기술사 등 13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형 공동주택관리 혁신 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올 연말까지 지역 실정에 맞는 공동주택 관리 모델과 관리비 혁신 모델 등을 발굴하고 공동주택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할 방침입니다.
      2019-03-25
    • 광주에 e-스포츠 전용 상설 경기장 건립
      광주에 e-스포츠를 위한 전용 상설경기장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60억원 규모의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사업에 응모해 부산, 대전과 함께 최종 건립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조선대 해오름관에 들어설 예정이며 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백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훈련장 등으로 채워질 계획입니다.
      2019-03-25
    • 주민 주도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농성1동과 사직동, 백운광장 등 3곳에 국비와 시비 등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도서관 건립과 주민대학 운영, 주민경제공동체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소규모 도시 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광주에서는 지난해 국비 지원 공모에 3개동이 선정됐습니다.
      2019-03-25
    •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대국민 설명회 개최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 건물 복원에 대한 대국민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복원 기본 계획과 향후 일정을 발표합니다. 복원 기본 계획안은 지난 80년 5월 당시 모습을 전제로 현재 건물 상태와 기존 구조물 철거 가능 여부,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3-25
    • 목포시의회 '전남도 지원 민생예산' 삭감 논란
      목포시의회가 추경 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한 주민숙원사업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목포시가 상정한 83억 7천여 만원의 추경예산 가운데 26억 9천여 만원을 삭감했는데 이 중에는 전남도가 지원하는 방범용 CCTV와 통학버스 승강장 등 주민숙원사업비 10억여 원도 포함됐습니다. 주민숙원사업비는 사실상 목포에 지역구를 둔 도의원에게 배정하는 사업비로 광역과 기초의원 간 갈등이 표출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03-25
    • 전남도, 알 가공품 특별수거 검사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새 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용 케이크 등에 사용되는 알 가공품에 대한 특별수거검사에 나섭니다. 이번 검사는 전남지역 알가공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모든 제품을 무작위 수거해 이뤄지며 대장균과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검사가 이뤄집니다. 검사 결과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회수와 폐기는 물론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하고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2019-03-25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30일부터 재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다시 관람객 맞이에 나섭니다. 오는 30일부터 재개되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봄과 가을은 평일 2회, 주말 3회 공연이 이뤄지며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은 평일 공연을 3회로 늘려 운영됩니다. 음악 연출곡도 새로 개편하고 희망자가 동영상이나 사진 파일을 업로드 후 사연을 신청하면 영상으로 사연 소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2019-03-25
    • 3/2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섬진강 하류 영ㆍ호남 관광벨트 조성) 전남 광양과 구례, 경남 하동 등 섬진강 하류에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됩니다. 뱃길도 복원해 유람선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2.(식당 운영권 갈등..업주가 공무원 폭행) 식당 운영권을 놓고 목포시 공무원과 업주 간의 갈등이 폭행으로 번졌습니다. 맛의 도시 선포 등 음식을 관광 자원으로 키우려던 목포시의 계획이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3.(초등 '방과후 영어' 허용..준비 부족) 이달 말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 영어 수업이 가능해집니다. 하
      2019-03-24
    • "BTS 보러가자"콘서트 예매 전쟁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가하는 세계수영대회 성공 기원 광주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오늘 1차 티켓 예매가 진행됐습니다. 예매 시작 십여 초 만에 1차 예매가 모두 완료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학가 피씨방. 자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이 오후 다섯시 정각이 되자 일제히 클릭을 시작합니다. (EFFECT) 십여 초 만에 만에
      2019-03-22
    • 목포 관광 '맛으로 승부'
      【 앵커멘트 】 해양관광도시로 비상을 꿈꾸고 있는 목포가 특화된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는 5월 국내 최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앞서 '맛의 도시'로 선포해 맛깔난 목포의 진미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알싸한 홍어와 부드러운 수육, 묵은 김치가 어우러진 홍어 삼합. 목포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갈치를 매콤하고 칼칼하게 끓여 낸 갈치찜. 대표 수산물인 낙지를 잘게 다지고 쇠고기와 버무린 낙지 탕탕이.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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