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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정원박람회장 국화 향연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장이 국화 향기로 물들고 있습니다. 1억 송이에 이르는 국화꽃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며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탐스런 국화꽃으로 물든 한반도, 하늘을 나는 용을 만든 수백송이의 노란 소국, 국화꽃으로 장식한 에펠탑 조형물과 순천만의 다양한 물고기까지, 가을 국화 자체의 아름다움에 더해, 국화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송민석-경기도 군포시 인터뷰-위명현-서울시 계포동
      2013-10-07
    • 광주시교육청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공모
      광주시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프로그램당 5백만원씩 모두 5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오는 1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시교육청 평생교육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2013-10-07
    • 기아 오는 13일부터 마무리훈련(지금)
      기아 타이거즈가 오는 13일부터 마무리훈련에 들어갑니다. 기아는 이번주 휴식을 취한 뒤 일요일인 13일부터 무등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고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갖습니다. 최하위권인 8위로 시즌을 마친 기아는 이순철 수석코치와 김평호,박철우,조규제 코치를 교체하고, 이대진 투수코치 영입을 시작으로 코치진 충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3-10-07
    • R)뜨거운 결승전, K-pop 열기도 후끈
      결승전이 열린 경주장은 선수들의 치열한 레이스 만큼이나 관람객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F1 머신의 스피드에 환호했고 대회 피날레를 장식한 k-pop공연에 또 한번 열광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상 최대 스피드 축제를 축하하는 공군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가 경주장 하늘을 수놓습니다. F1머신처럼 굉음을 뿜어내며 아찔한 곡예와 스피드로 관람객을 사로 잡습니다. 세계 최고 스피드 챔피언을 가리는 코리아 그랑프리는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결승전이 열리기 2시간전
      2013-10-06
    • 광주FC 3:1 경찰축구단에 역전 첫 3연승
      프로축구 시민구단 광주FC가 창단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주FC는 어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위 경찰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 임선영의 동점골에 이어 김호남이 연속 두골을 넣으며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창단 3년 만에 첫 3연승을 올리며 3위 자리를 지킨 광주FC는 오는 13일 K리그 챌린지 선두인 상주 상무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2013-10-06
    • 찔끔 비,화요일에 다시 태풍 영향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고 낮에는 광주 27도, 목포와 순천은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24호 태풍 다나스가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광주.전남지역도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2013-10-06
    • R)페텔, F1대회 3연승 차지
      2013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1위를 기록하며 3연속 한국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을 본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손에 땀을 쥐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세바스찬 베텔 선수가 F1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컵을 3년 연속 들어올렸습니다. 가장 앞자리에서 출발한 베텔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위와 큰 격차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세바스찬 베텔/레드불 선수/ 휼륭한 선수들이 많아 경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전략을 잘 선택해서 우승했다. 시
      2013-10-06
    • 제3회 광주 평화통일 마라톤 개최
      흐린 날씨속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공항 주변도로에서는 오전 9시부터 2천5백여명의 광주시민과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광주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평화통일 마라톤 대회는 5km와 10km, 하프 코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졌습니다.
      2013-10-06
    • 전남변전소 9곳, 소규모 태양광발전 불가능
      전남이 태양광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변전소 9곳은 용량이 적어 신규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산업부가 지난 8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소규모 발전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나주와 영암, 영광 등 전남지역 9곳의 변전소는 용량 부족으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계통연계가 안돼 신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변전소 용량때문에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이 사업을 포기하는 일이 잇따
      2013-10-06
    • 제22회 전국무용제, 광주대표 3연속 우승
      제22회 전국무용제에서 광주대표인 서영무용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무용제에서 광주 서영무용단은 까치둥지 속 작은 돌맹이를 뜻하는 작침을 소재로 한 한국무용 작품으로 대상인 대통령상과 함께 서영 단장이 안무상을 받았습니다. 광주대표인 서영무용단의 이번 우승으로 광주는 2011년 광주로얄발레단, 지난해 임지형 광주현대무용단에 이어 전국무용제 사상 첫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2013-10-06
    • 기아 타이거즈 코치진 개편 시작 (8뉴스)
      8위로 올 정규시즌을 끝낸 기아 타이거즈가 대대적인 코치진 물갈이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이순철 수석코치와 김평호,박철우,조규제 코치를 교체하고, 올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로 입문한 이대진 코치를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생팀 nc에도 뒤진 8위로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코치진이 대부분 교체돼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않은 선동열 감독의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한편 기아는 이번주 휴식을 취한 뒤 13일부터 마무리훈련에 들어갑니다.
      2013-10-06
    • R)담양 호두 수확 한창
      전남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호두 수확이 담양의 한 농가에서 펼쳐지고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이 각광을 받는 요즘 호두가 건강식으로 또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대를 힘껏 휘두르자 호두 열매가 비오듯이 떨어집니다. 녹색 껍질을 벗겨내니 굵은 알의 호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동안 공 들여 키운 호두를 어서 빨리 수확하고픈 마음에 농민의 손길은 더욱 바빠집니다. 인터뷰-이해숙/담양군 입석리 호두농가 스탠드업-박성호 이렇게 수확한 호두는
      2013-10-06
    • R)역시 페텔, F1예선전 1위 기록
      오늘 열린 F1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전에서 제바스티안 페텔 선수가 1위를 기록하면서 내일 결승전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게 돼 시즌 종합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대회 이틀째 F1경주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열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 2년 연속 한국 대회를 우승한 제바스티안 페텔 선수가 2013 F1 예선전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5. 615킬로미터의 서킷 한 바퀴를 1분 37초 202에 돌아 2위 해밀턴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따
      2013-10-05
    • 농사일 하던 70대 농기계에 치여 숨져
      추수에 나섰던 70대 노인이 농기계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화순군 동면의 한 논에서 추수 작업을 하던 70살 장 모 씨가 콤바인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후진하는 콤바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05
    • 내일 새벽부터 비, 낮부터 그쳐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였던 광주와 전남 지방은 오후들어 구름이 많아졌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이 적고 오후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돼 내일 영암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은 당초 우려와 달리 맑은 날씨 속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영암 25도, 순천 24도, 여수 23도 등 23도에서 25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201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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