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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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숙 "밀실작당·사실은폐 광주시의원들 엄중 징계해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이 광주시의회 예결위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해당 시의원들을 엄중 징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숙 의원은 7일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예결위원장을 선출하면서 광주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며 "밀실작당, 사실은폐를 통해 광주시의회 자리 나눠 먹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광주시민들께 공개사과를 하고 예결위원을 전원 사퇴한 것은 잘못에 대한 최소한의 행동이지, 광주시민들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은 아니다"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여 명이나
      2025-08-07
    • '성희롱·해당 행위·유흥' 광주 광역·기초의원들 징계 의결
      성희롱과 욕설, 유흥주점 출입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광주 광역·기초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의결됐습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시당 윤리심판원은 심철의 광주시의원과 오광록·고경애·윤정민 서구의원에 대한 징계를 최근 의결했습니다. 오광록 서구의원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 공무원에게 "승진하는데 외모가 중요하니 성형해야 한다"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당원 자격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당시 당론으로 정한 후보 결정에 반발해 부의장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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