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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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인사참사가 극에 달했다..썩은내가 진동"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인사문란, 인사참사가 극에 달했다"며 "대통령실에 썩은내가 진동한다는 얘기가 돌 정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19일) '윤석열 정권의 인사문란, 안보문란 규탄'이란 제목으로 열린 의원총회에서 "연일 터져 나오는 대통령실 직원 채용 문제를 보면 과거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기준과 원칙이 없는 '사적채용', '정실인사'로 가득 차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정치보복 수사를 중
      2022-07-19
    •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둘러싸고 여야 '강대강' 설전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와 특검 등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표 대행은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권력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이용한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여전히 탈북어민을 흉악범으로 표현하며 강제 북송이 옳았다고 주장한다"면서 "탈북어민이 살인자라는 주장의 출처는 바로 북한이다. 북한 주장을 그대로 믿지 말고 검증부터 했어야 한다. 무엇보다 흉악범 북송이 정당했다면 왜 '귀순의사가 없었다'고 거짓
      2022-07-14
    • 박지현, 우상호 만났지만.."이번주 출마 선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이 이번주 중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박 전 위원장의 출마 자격에 대해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전하며 설득했지만, 박 전 위원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예외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판단해달라고 말씀드렸으나 (우 비대위원장은) 이미 한 번 논의됐기 때문
      2022-07-13
    • 박지현 "혁신 경쟁 없는 '어대명' 선거, 민주당 몰락 신호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8·2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에게 자신이 약속했던 민주당 5대 혁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5월 24일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이라는 민주당 5대 혁신안을 말씀드렸다. 하지만 새로운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박지현의 5대 혁신안은 사라지고 말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의원을 비롯해 어느 후보도 민
      2022-07-12
    • 尹 도어스테핑 중단에 민주당 총공세.."대국민 소통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대국민 소통 중단"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불리하면 안 하고 유리한 일이 있을 때 하는 것은 원칙이 아니다"라며 "(코로나는)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여러 실언이 지지율 저하로 이어진다고 평가한 것 같다"고 윤 대통령을 저격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도어스테핑 중단은 코로나 재유행을 핑계로 한 대국민 소통 중단"이라며 "코로나 3년 차에 주변에 확진자가 발생한다고 무조건 셧다운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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