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
새벽시간대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교통표지판과 상가 유리창 등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오늘(20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에서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 입구에 설치됐던 교통 표지판이 부서지고, 상가 건물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머물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A 씨도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