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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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회사 사무실 방화로 5명 부상..60대 직원 입건
      자신이 근무하는 버스회사 사무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18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67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의 한 시외버스업체 차고지 건물 2층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료 직원과 다
      2022-07-18
    • 코로나19로 식당 경영 어려워지자 불 지른 60대 '실형'
      코로나19 여파로 식당이 경영난에 시달리자 이를 비관해 자신의 식당과 렌터카에 불을 낸 60대 자영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오늘(13일) 일반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9일 새벽 5시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도로에 있던 렌터카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자신에서 가스 밸브를 열고 주방 등에 불을 지른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자 점포 임대료 등을 내는 데
      2022-07-13
    • 화재 차량서 발견된 男시신..여성 집에 불 낸 50대?
      40대 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0시 39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정차 중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차 안에 한 남성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차량 번호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이 10일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50대 A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는 10일 밤 11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40대 여성 B씨의 집에 찾아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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