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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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사별 뒤 홀로 딸 키운 40대 박종희 씨…6명에 새 생명 선물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딸을 키워온 4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생명을 전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선대병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43살 박종희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 양쪽 신장과 각막을 기증했습니다. 기증된 장기는 조선대병원과 3곳의 수혜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3일 밤 평소처럼 어머니와 전화로 안부를 나눴지만, 다음 날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뇌출혈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뇌사에 이르렀고, 가족들은 생전 장기기증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박 씨의 뜻을 떠올려 기증을 결정했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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