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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자 팔인 줄"..음주운전 현장서 동료 팔 꺾은 경찰관 고소당해
      음주운전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피의자가 아닌 동료의 팔을 꺾어 다치게 했다가 고소당했습니다. 15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안산 상록경찰서 소속이던 A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해 4월 17일 새벽 1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도로에서 같은 경찰서 소속 B 경사의 팔을 꺾어 다치게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피의자가 도주를 시도해 제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때 함께 출동한 C 경장이 피의자를 붙잡아 한쪽
      2025-04-15
    • "감히 날 횡령범으로 몰아" 오해..직장동료 살해
      자신을 횡령범으로 몰았다고 오해해 직장 동료를 살해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3부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50살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7시 30분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단지 복도에서 직장 동료 B씨를 붙잡아 넘어뜨린 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범행 전 흉기를 준비해 B씨의 집 앞에서 1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출근길에 나선 B씨를 살해했습니다. A씨는 실적 스트레스를 받던 중 친했던 B씨가 자신이 공금을
      2024-10-02
    • 요양병원 동료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 체포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30일 흉기로 동료 환자를 찌른 70대 후반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30일 오전 1시경 광주 광산구 한 요양병원에서 50대 초반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A씨와 B씨는 이 병원 입원환자들로 서로간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흉기에 찔린 B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A씨의 신병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요양병원#동료#흉기#살인미수
      2024-03-30
    • 청소 못한다며 50대 동료 수감자 때려 숨지게 한 20대 실형
      구치소 바닥 청소를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50대 동료 수감자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배윤경 고법판사)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지난해 5월 15일 같은 방에서 생활 중인 50대 B씨의 목 급소 부위를 주먹으로 약 5회 강하게 때려 B씨에게 심정지 등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씨는 한 달여 뒤인 같은 해 6월 17일 치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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