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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닮은 '영산강 느러지' 관광지 집중 육성
      전라남도가 한반도 지형을 닮은 '영산강 느러지'를 관광지로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17일) 나주 동강면과 무안 몽탄면에 있는 영산강 한반도 지형 느러지 전망대를 방문해, 나주시와 무안군의 관광자원 개발 현황을 살피고 명품 관광지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영산강 한반도 지형 느러지는 유수의 흐름에 따라 형성됐으며 한반도 형사와 매우 비슷해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관리계획을 완료하고 오는 2024년까지 20억 원을 들여 쉼터와 산책
      2022-12-17
    • 제주도 관광지, 자율주행차로 돌아본다..'탐라 자율차' 서비스 개시
      제주도의 관광지를 자율주행차를 타고 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3일부터 제주 해안도로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탐라 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탐라 자율차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2023년까지 무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제주공항 인근의 용두암, 이호테우해변 등 해안도로 16km와 중문관광단지에서 각각 운영됩니다. 올해는 자율차 3대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문 교육을 받은 안전 관리자가 운전석에 탑
      2022-11-02
    • 대한민국 관광지 입장객 수 1위는 에버랜드
      우리나라 관광지 가운데 입장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용인 에버랜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은 관광지는 에버랜드로 연간 370만 6천 명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위는 경북 영덕의 강구항으로 308만 3천 명의 입장객을 기록했는데 과거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데다 대게철이 되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는 2012 여수 해양엑스포 이후 관광객이 급증한 전남 여수의 엑스포해양공원으로 304만 1천 명이 입장한 것으로
      2022-10-31
    • 하노이 '기찻길 주변 카페' 사라진다.."안전 우려"
      베트남 하노이시가 기찻길 주변 카페를 폐쇄함에 따라 외국인 여행객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의 지난 17일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시 당국은 안전 상의 이유로 지난 18일까지 기찻길 주변 카페를 폐쇄하고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노이 기찻길은 중심부인 호안끼엠 주변의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차 선로 양옆에 카페 등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열차가 진입할 때 카페에서 대기하던 관광객들이 선로 옆에 모여들어 사진을 찍으면서 안전에
      2022-09-19
    • 전남 관광지 국산김치 공급 확대..식자재 구입 지원
      '국산김치 인증업체 사용표시제'가 전남지역 대표 관광지 음식점 등으로 확대됩니다. 국산김치 사용 인증업체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에서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학교 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전남에서 국산김치 인증업체로 지정된 곳은 모두 5,396곳으로, 전남의 인증목표인 6,700곳의 81%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 유명 먹거리 골목과 관광지 25곳 267개 음식점이 인증을 마쳤고, 57개 음식점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광 법성포굴비거리 34곳
      2022-08-17
    • 여수시, 휴가철 맞아 도심녹지 환경정비 나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시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녹지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교통흐름과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도심과 관광지 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미관을 해치거나 웃자란 가지 등을 제거해 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도심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직영 작업단 40명과 조경 전문업체, 급수차량 등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차량과 보행자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가로수와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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