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폐지 수입 노인을 전수조사해더 나은 일자리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말까지 도내 고물상 319개소를 방문해 폐지 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면담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참여를 거부하는 어르신에게는 폐지 수집 활동을 지속하면서 월 평균 38만 원의 수입을 보장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실태조사 결과 폐지 수집 노인은 하루 다섯시간 이상 월 평균 25일을 일하고 15만 9천 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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