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 24명에 광주ㆍ전남 출신이 1명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 핵심인 7개 분과 인수위원 24명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한 결과 광주 전남 인사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전북 출신인 이용호 의원이 정무 사법행정분과 간사에 포함됐을 뿐입니다.
박주선·김동철 전 의원이 인수위에 포함됐지만, 정식 인수위원이 아닌 취임식준비위원장과 인수위 산하 국민통합 부위원장을 맡았을 뿐입니다.
인수위원 24명에 단 한 명도 포함되지 못하면서 광주·전남 지역 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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